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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문경원두막 - 윤봉구 대표
작성자 문경원두막
작성일자 2015-04-03


 

[문경인] 문경원두막 윤봉구 대표


 




 

여름이 되면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시원한 나무그늘, 참외나 수박같은 여름에 나는 과일,


 

그리고 원두막일 것이다. 찌는듯한 더위라도 원두막 하나만 있으면 사방으로 통하는 시원한


 

바람을 쐬며 그늘 속에 몸을 누일 수도 있다. 12년째 ‘원두막’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는 문경


 

원두막 윤봉구 사장을 만나 보았다.


 


 

원래는 수석에 빠져 살던 수석인이었다고. 그러던 중 수석 사업이 쇠퇴하고 민속재품들을


 

구하러 전국을 다니며 당시 흙집을 헐어내고 새 집을 짓는 통에 집을 지을 때 들어가는 질좋


 

은 한국산 소나무들이 그냥 버려지는 것이 안타까워 나무를 하나둘 주워 나르던 것이 그의


 

평생 직업가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질좋은 나무들을 찾는 사람들에게 나무만 소일거리로 팔다가 저 아까운 나


 

무로 뭐라도 만들어 보자 생각해서 만들게 된 것이 원두막입니다.” 윤대표의 말이다.


 


 

원두막은 기둥 4개를 세워 꼭대기에 짚으로 이엉을 엮어 지붕을 만들고 그 밑에 판자나 통


 

나무로 누대(樓臺)를 만든다. 사방은 볏짚이나 밀짚을 엮어 둘러치되 개폐식으로 하여 막대


 

기로 버티어 열 수 있도록 하였고, 사다리를 놓아 오르내리도록 하였다.


 


 

원두막이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옛날부터 참외밭을 지킨다는 구실 외


 

에도 동네 사람들의 좋은 피서처였으며 밤이면 젊은이들의 모임 장소가 되었고, 또 낮에는


 

길손들이 피로를 풀고 가는 휴식장소이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혼자서 하던 일이었는데 지금은 직원이 5명 정도 되어도 물량이 많은 때는 정신


 

없이 일을 해야 합니다. 무더위에도 나무와 씨름을 해야 하지만 내가 만든 원두막에서 어떤


 

가족들이, 이름모를 사람들이 편하게 쉰다고 생각하면 신명이 납니다.” 올들어 최고 무더위


 

라고 연일 방송을 하고 있는 요즘, 굵은 땀을 뚝뚝 흘리며 말하는 모습이 힘들다고 느껴지기


 

보다는 즐거워 보인다.


 


 

그가 만든 원두막은 전국 곳곳에 안가는 곳이 없다. 남쪽의 우이도에서 북쪽의 개성까지, 그


 

리고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에도 서너채를 수출하였다.


 


 

“비무장지대 부근의 개인에게 한번 원두막을 판 적이 있었는데 철책선을 두 개나 통과하고


 

주민등록증까지 맡기며 원두막을 날라 주다 보니 단순한 영업을 넘어서 정말 내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구나,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12년간 원두막 만들기에 몰두한 윤대표의 무용담은 끝이 없다. 작게는 두평부터 크게는 13


 

평 규모까지 지어 봤다는 윤대표는 원두막 제작업을 하면서 30평이나 50평정도 되는 대작을


 

한번 만들어 보는게 바램이다.


 


 

“원두막은 자연과 하나가 된 공간입니다. 그래서 자연을 가까이 하려고 하는 개인들의 구매


 

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아주 어릴 적에 과수원 부근이나 농지 부근에 누구나 앉을 수 있


 

었던 정겨운 그곳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지역의 공원이나 사람들이 많이


 

다닐 수 있는곳에 놓기 위해 지자치에서도 주문이 많아 문경을 알린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윤대표는 희망에 차 있다. 저 멀리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원두막 제작 문의가 들어왔


 

기 때문이다. 계약이 성사되면 문경에서 만든 원두막 5채 정도가 태평양을 건너 타국으로 가


 

게 된다.


 


 

“대한민국 곳곳에 문경 원두막 없는 곳이 없으니 이제 국내를 넘어서 세계로 나가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라며 전의를 불태우는 윤봉구 대표. 비가 오면 비를 피할 수 있게 하고 뜨


 

거운 여름에는 그늘을 만들어주며 어떠한 조건에도 여유로운 쉼을 주는 원두막처럼 ‘문경


 

원두막’ 이 세계인의 삶에 ‘쉼’을 주게 될 그날을 기대한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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